박근혜 특별 사면 석방 시간 및 위치 내곡동 사저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하여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박 전대통령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국정농단 등의 혐의로 22년의 징역형이 확정되어 현재까지 4년9개월 1737일째가 되는 2021년 12월 31일 자정 31일 오전0시에 석방됩니다.

현재 박전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삼성병원 주변에 화환을 배송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은 2021년 12월 31일 오전0시 즉 12월30일 밤12시를 지나서 석방이 집행되며 석방이 되더라도 건강상 이유로 내년 2월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방절차는 서울구치소 교정당국이 박 전대통령에게 사면증을 전달하고 현재 병실앞에 상주하던 인력이 철수되고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로 인하여 대통령경호처에서 나온 경호인력이 경호를 시작하게 됩니다. 재직 중 탄핵으로 인하여 전직 대통령급 경호는 받지 못하지만 최소한의 경호 인력은 제공된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위치

삼성서울병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현재 상태

현재 상태는 어깨와 허리의 통증이 심화되어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불안정한것으로 예상되며 석방 이후에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된다고 합니다.

내곡동 사저

박 전 대통령이 보유했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200-1지번의 주택은 지난 2월에 검찰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공매를 위임하여 매매되었습니다.

감정가격은 31억6천만원이 나왔지만 감정가격보다 7억이 높은 38억6천만원에 낙찰받았으며 배우 고현정 조인성 구혜선등이 소속되어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낙찰받아 갔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사외이사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팬클럽 회장이라고 합니다. 홍경표 사외이사는 여의도연구원 안보국방위원장과 국가안보위원회 안보정책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교육위원장을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